... 꼬마 전구가 켜진 방



잠시 잠잠해 보이는 것 뿐이야

어둠이 덮어 주고 이써

잘 보이지 않을뿐



전쟁은 계속 되고 있고

앞으로도 계속 되겠지

살아남아야 하는 전쟁

목숨이 끊어지는 순간까지



평화

그런것 따윈 없어

가면을 쓰고 있는 그 안의 얼굴이 보여

살아남은 자의

살아남고자 하는 자의

한쪽으로 치켜 올라간 얇은 입술과 야비한 웃음이



이젠

불빛도 더이상 따뜻하지 않아

그 불빛 아래선 지금도

꿈틀거리고 있을테니까

야비하게 살아남기 위해


지랄같은 삶을 위해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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